향님아, 영희야
고맙다
짜뚜리 시간을 이렇게 이쁘게 보낼수 있게 해 주어서....
짧은시간의 산책였지만,
잠간이였지만,
좋았어 아주...
우리 모두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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