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아무리 이뻐도

풍경이 아무리 빼어나도

역시 우리가 있으므로 빛나고 있음을 실감


서울에서 갑자기,

오랜만에,

온 친구들과 대야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금낭화에 반해 있는 친구 땜에

금낭화 군락지를 찾아 산을 많이도 올랐습니다

 

그러나

조금도 피곤해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운일암, 반일암

그리고

용담호수를 돌아 나올때 까지도요 *^^*

 

 


       Roy Buchanan / My Sonata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