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도 반한 낮잠의 매력
사실 낮잠은 밤에 부족한 잠을 채울 뿐만 아니라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른해질 수 있는 몸을 바로 잡아주고, 일의 효율도 더 늘어나게 돕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심지어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죠.
이런 낮잠의 효능을 알고 일찌감치 낮잠 전도사로 나선 사람이 있는데요.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윈스턴 처칠입니다.
그는 매일 점심과 저녁 사이에 숙면을 취했는데요.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이 낮잠에 있었다고 말할 만큼 낮잠을 높게 평가했답니다.
누군가 처칠에게 낮잠을 자는 것이 아까운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을 때는 이렇게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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