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은 이렇게 썼습니다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고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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