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있지만 한번도 와 볼 생각을 못 했습니다
약간 숨을 몰아 쉬면서 닿은 작은 마을
간간히 마주 대 하는 꽃들이 정겹습니다
잘 가꾸어 놓지 않았어도
꽃대궁을 꼿꼿하게 세우며
꽃들은 산뜻한 바람을 걸려내고 있었습니다
연두빛 어린 잎들이 빛나고 있었고요....
정 깊은 몇 사람에게서
안부를 묻는 전화가 걸려 와
부는 바람이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그런 저녁 이었습니다
'꽃담 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칼란디바와 같이가고싶었던길 - Alain Barriere - Un Poete 누구라도그러하듯이 (0) | 2012.06.02 |
|---|---|
| 향교근처 저물녘 천변길 (0) | 2012.06.02 |
| 한벽당 둘레 숨 길 / C'est La Vie (인생이란) - Chyi Yu (0) | 2012.05.26 |
| 나홀로산책 - 덕진공원 / Love Makes The World Go Around ( 맑은 바람이 그대를 깨우거든 ) / Giovanni Marradi (0) | 2012.05.23 |
| 아름다운사람들,올림픽공원주변산책길에서 - I Feel Like Walking In The Rain - Millie Jackson (0) | 201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