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보물들....
이쁜것들....
5월 입니다
이 오월에 움 트는 연두빛 새싹을 보며
내 아들 딸들을 데리고 외출한 기억이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그 아들 딸 들이 자라나서 또 아들 딸 들을 생산해 이렇게 키워 냈습니다
산다는 것도
사랑한다는 것도 기쁩니다..
때로는 아픔도 함께라는 사실에 슬퍼지기도 하지만요
이 봄
놀라운 생명력!
그 기쁨으로 살아나는 초록이, 눈부십니다
그 아름다움에 눈물이 고입니다
Mother of Mine / Jimmy Os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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