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르게 서둘렀나?
벗 꽃이 이쁘기로 소문난 동물원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왔는데
꽃이 아직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제법 살랑거리며, 완연한 봄이 라고 옷 깃에 속삭였습니다
부드러운 황홀이 느껴 집니다.
La Scalla D'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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