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지오님과 모처럼 데이트를  약속하고,  군산을 향해 갔습니다

갤러리 까페, santa rosa 에서,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창가에 앉아 밖을 내다보 니 은파호수에  봄이 오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카페입구에는  바리스타 들이 있어서 '커피프린스 1호점'이 떠올랐습니다.

복층형 구조인데

1층은 오픈형 주방이,  2층은 까페 겸 갤러리,  3층은 세미나실이 갖춰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원두들과 커피용품들, 커피잔, 수제초콜릿, 조각케익, 음료들....

커피 이외에도 전시되어 있어  레스토랑 이라기보다는 커피 발전소의 느낌이 더 했습니다.

커피 만드는 수업도 있는듯 싶습니다

에스프레소의 짙은 커피향에 취해

시간을 잊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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