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옆의 싸이프러스 나무가 보이는곳이 궁전의 입구쪽 공원이다.
궁전내부 벽면에 새기어진 문양과 아랍어로 된 코란등
호화롭고 대단히 정교하다 아랍인들의 다른 예술성을 접하게된다.
궁안에 만들어져있는 수조
계속 외부먼 산악지역의 눈녹은 물이 흘러 들도록 수로 개설을 최우선으로 하였다고 한다
열쇠모양의 이수도가 적당한 수압으로 끊이지않고 흘러 나와서 수조로 들어가고 식수등의 용도로 쓰인다.
궁 내부 벽면과 천장의 모양
사진으로는 본 질감의 반도 표현 못하는것 같다.
천장의 또다른 문양
세밀한 은세공을 한것같은 천장은
귀금속을 세공해놓은것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방과 방사이에있는 문
저 창 밖으로 멀리 알바이신 마을이 내려다보인다.
12 사자석 분수대
아래 원형건축물은 스페인의 카를로스 5세가
아랍인들의 건축물보다 더 잘 짓겠다고 지었다는 건물이 옆에있다.
질감이나 예술성에 차이가있어보인다.
알람브라 궁전의 나스르궁전은 왕의 집무실이자 생활 공간이었고 합니다.
14세기 중후반 유수프 1세와 무하마드 5세 부자 시대에 건설했으며,
이후 수차례 증개축을 반복해 완공된 복합형궁전 입니다.
창문은 모두 이슬람의 기하학적인 무늬로 되어있고
천장은 8017개의 삼나무 조각으로
이슬람인의 우주관을 알 수 있는 태양과 별을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이슬람 문화의 아라베스크 문양,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치장한 주 재료는
화장도료. 소석회, 또는 석고 대리석가루, 점토분...등을 섞어 만들어
고대부터 건축의 부조, 모양 붙이기, 채색 등,
화려한 장식되어 있고
194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을 빼고는, 스패인을 말 할수 없고
알함브라 궁전을 빼고는, 그라나다 시는 말할수 없을 만큼 중요 합니다
지금도, 그라나다 시는 알함브라 궁전땜에 부흥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운치도 있고 볼거리도 많은 궁전이라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을 할수가 없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의 궁 보다도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 보다도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은, 시작부터 끝까지 인상을 주었던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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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영혼을 되살린 타레가
프란시스코 타레가(Francisco Tárrega, 1852~1909)는
19세기 후반의 스페인을 대표하는 기타 작곡가이자 20세기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현대적인 연주법을 완성한 위대한 연주가이기도 하다.
그는 시대를 대표하는 비르투오소로서 경이적인 테크닉과 낭만적인 연주 스타일 덕분에
일명 ‘기타의 사라사테’로 불리우기도 했는데,
실제로 그는 기타라는 악기를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한 몸에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오랜 동안 다른 악기에 밀려 사라질 운명에 놓였던 기타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해냈다.
특히 그는 신체적인 문제 때문에 생의 마지막 9년 동안은
손톱이 아닌 손끝의 살로만 현을 튕기는 새로운 주법에 매진하기도 했다.
- 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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