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토이나 동굴

슬로베니아 서부에 있는 도시.

세계적인 종유석 동굴인 포스토이나 야마(postojna)로 유명한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남쪽으로 50km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에 있습니다.

고작 1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나,

세계에서  2번째로 크고 긴, 카르스트 동굴을 보기 위해

세계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언제나 북새통을 이루는 곳 입니다.

야마동굴 입구에서 모든 관광객들은 열차를 타고 2km 정도 동굴로 집입하여 동굴 관광을 시작하는데,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가 걸리는

이 동굴을 보기위해서 

오고 갈때 모두

모노열차를 타고

2km정도 동굴로 들어가야 하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또 겨울에는 이곳 에서 6km 떨어진 칼리츠에 있는 스키장을 찾아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mania 들도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Daniela De Carli & Miroslav Georgiev,

 "Au bord de l'eau" Gabriel Faur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