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닿고 싶었던곳
성흥산성의 저 느티나무,
황혼빛에 붉게 비칠때 더 아름다운 저 나무,
석양의 노을이 고은 날, 징하게도 노을이 붉은 날
그런 날
닿고 싶은 곳 이라서
아껴두었었는데,
그러려고 했었는데요 .....
Al Na Tomar Li Shalom / Ofra Haza
이런날....
이렇게 가고 싶었어요.....
이런 석양빛을 담고싶어서.....
다음에,또 가야죠 뭐!
- 빌려온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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