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회의사당 [Houses of Parliament]
영국의 국회의사당만큼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아름다운 정치장소가 있을까?
우리의 국회의사당도 이렇게 가까이 친근하게 느껴졌음 좋겠다
국회의사당은 역대 국왕의 거처였지만,
대 화재 이후 헨리 8세를 마지막으로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영국 정치의 중심이다.
국회의사당 본 건물만큼 유명한 것이 빅벤(Big Ben)인데,
이는 공사 책임자의 애칭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국회의사당과 빅벤은 영국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영국의 국회의사당은 내부에 1100개의 방이 있고, 복도만해도 3km나 된다고 한다. 국회의사당과 빅벤은 맞은편 강변의 산책로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특히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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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낮과 밤의 모습이 풍기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곳이다. 내가 정말 판타지 영화에 들어가있는 것처럼 신비로운 분위기가 흐른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의 건물 중 한 개의 탑은 항상 불이 꺼져있는데 이유를 알아보려 했으나 알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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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고 준비하는 날씨 였다
하늘에 나즈막이 깔린 구름 덕분에 사진 찍기가 좋았다
언제나 우산을 준비해야 하는 영국....
나처럼 변덕스운 날씨의 런던 .....
그래도....
전라도 할머니들을 반기는듯....
환영 하는듯....
비 ,
많이 참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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