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런던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위치한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 갔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지은 노르만 양식의 성당이 원형에서
1245년 헨리 3세가 고딕양식인 지금의 모습으로 개축하였다고 한다.

왕비와의 이혼과 앤 블린과의 결혼 문제로 로마 교황청과 대립한 헨리 8세가 대부분의 카톨릭 교회와 수도원을 파괴하였지만 이곳은 무사하였다.

 

Edward가 죽은 후 William 대공이 영국의 왕위를 빼앗아 1066년에 대관식을 가진 후,

천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40명의 영국 왕이 대관식을 올린 장소이다.

최근에는 다이애나비의 장례식이 치러지기도 하여 영국 왕실과 깊은 관련이 있다.

시간을 맞춰 들어가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

이 날은 사원 내부의 일로 인해 입장할 수 없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좌측 입구 위에 정말 세세하게 조각된 조각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고
가까이에서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니 더 없이 좋았다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입구는 좌측으로 들어가지만

출구는 사원 정문으로 해서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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