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긋벙긋 모란꽃 처럼 구름이 피어나던날
행복이 피어나던날...
억센 비 바람에 이제는 다 사라지고 없어진줄 알았더니
그래도 저 만큼 이라도 모습을 보여준 배룡나무꽃이 반갑습니다
저 꽃들...
우리 가슴에 얼마나 스며들었던가요...
Besame Mucho - Giovanni Marradi
'옥천고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외로움이 소름처럼 돋는 虎尾串 - 포항 (0) | 2012.10.20 |
|---|---|
| 쑥부쟁이 옆에서 / 대아 수목원 (0) | 2012.09.10 |
| 행복이 피어나던날 - 전주향교 / Suchitra Krishnamurti (0) | 2012.09.10 |
| 구월이오는소리ㅡ 담양 / 구월이오는소리 - 패티김 (0) | 2012.09.08 |
| 가을속으로- 담양 / Childhood Memory어린시절의 추억 - Bandari (0) | 201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