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고
볕 이 너무 좋아 잔디에 앉아 ,
나즈막이 땅에 붙어 피어있는 민들레를 봅니다
미국교회에서 마지막 예배를 부활절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몇 개월 되지도 않지만,
성도들 하고 낯이 익고 정이들어 섭섭한 마음에 가슴이 찡~~ 해 왔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분에 넘치는 대접만 받다가 돌아 가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사모님,장로님
그리고, 행여 어색해 할까봐 형제 처럼 돌봐 주시던 여러 권사님들
도착한 그 이튿날 순서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면서 도착한 바로 이튿날,
집으로 초대해 저녁 만찬을 준비해 주신 정집사님 내외분
바쁘신 중에도 시카고 까지 데려가 재워주시고 먹여 주시며 시내관광과 미시간 호를 관광시켜주신
현권사님 내외분,
성도님들깨서 날자를 정해, 최고의 맛 집에서,혹은 손수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대접해 주시고
귀한 선물을 주셨던 여러 성도님들
우리 아이들을 늘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많은 믿음의 형제들.....
이 크고 놀라운 사랑을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받은 사랑 너무 감사해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할렐루야 !
Ya Mur / A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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