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식사 약속이 있어 약속 장소로 아이들과 함께 갔습니다

목사님과 몇번의 식사 중, 이번엔 미국식 뷔페 식당 입니다

날씨가 이제 제법 더웁다 말하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하늘을 바라 보았습니다

날 이 청명 하고 햇빛이 좋으니 구름이 여간 이뻤습니다

붉게 타는듯한 노을은 또 얼마나 이쁘던지요!

오는길에 사위에게

'여기는 구름이, 노을이, 유난히 곱고 이쁘더라?" 했더니

익살 스러운 사위.....

'바로 제가 이렇게 좋은 곳에서 살고 있답니다!  부러우시면 여기에 오셔서 함께 사시지요?'

하면서 웃습니다

 

아무리 좋데도 우리나라 만 할까 !!!!!!!!

아무리 좋데도 우리 전주 만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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