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 에서 머무르면서 '써든 밮티스트 신학대학교' 캠퍼스를 돌아 보았습니다
캠퍼스와 풍경들이 지나간 세월을 말해주듯 고풍스러웠습니다
잘 알아 들을 수 없지만
쎄미나에 참석해 그들과 함께 어울려 보기도 했고요
구내식당에서 식사도 했는데 고급 레스토랑 처럼 알짜였습니다
여기저기를 기웃 거릴때마다 잘 안내해주던,
그들의 친절과 다정함에 또 한번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한국에서 유학온 학생들도 여럿 만났습니다
연두와 초록의 숲
꽃과 풍경들.....
날씨가 포근해 좀 이르게 황홀한 빛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 속에서 빠져 나오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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