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집안을 어린이 놀이 랜드 처럼 꾸며놓고 사는
옆집에 가원이네가 음식 초대를 했습니다
아주 젊은 새내기 주부인데,
미국 생활이 적응 하기가 쉽지 않다고
약간은 행복 어린 투정을 가끔 내게 풀어 놓곤 했습니다
음식을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면서 오셔서
자기가정을 위해 기도 해주시고
드시고 잘 좀 알으켜 달라더니...
잡채, 불고기, 편육, 나물가지, 등등을.....
오히려
내 딸 보다도 훨씬 완벽하게 잘 해 차려 놓았습니다
가영이네!
딸 이나 엄마가 똑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녀 입니다 *^^*
Emmanuelle - Perverses car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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